과음으로 인한 다음날_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

 

 

술을 잘 먹지는 못하지만 술을 먹는 그 분위기가 좋아서
잘 못먹지만 술이 좋아서 자주 즐겨 찾는 글쓴이다.

 

 

사회 생활을 하다보니 회식을 피할 수 없고,
술자리는 언제나 함께였었다.

 

 

글쓴이는 여러모로 술자리를 좋아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사회 생활을 하면서도 불편함이 없었다.

 

 

어렸을 때는 그 어린 패기로 취할때까지 마셔보기도 하고
토할때까지도 마셔보았는데, 지금에서야 드는 생각이지만
참 의미 없는 행동들이었다.

 

 

가까운 예로 글쓴이의 남편은 술을 한잔만 먹어도
얼굴이 금새 빨게지고,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았는데도
속이 울렁거려, 술자리에서 어울리기가 힘들었다고 했다.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남편은 그러한 이유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서나, 회사 생활에서나 여러모로 힘들었었다고 이야기 한다.

 

 

지금은 또 사회적 분위기가 많이 바뀐 탓에 강요는 없다하더라도
본인 혼자 속으로 얼마나 눈치가 보였을지..

 

 

무튼 서론이 길어졌는데, 술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어찌되었던 마시게 되는데, 오늘은 술을 먹고 따라오는

숙취 해소에 좋은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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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많이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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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을 하게 되면 다음날 아침 물을 찾기 마련이다.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많은 수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물이 마시고 싶을때는 수시로 수분 보충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차가운 물을 한번에 많이 마시게 되면 장이 탈 날 수 있으니

미지근한 온도의 정수를 수시로 마시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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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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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먹은 뒤에는 당연히 해장국.

과음으로 인해 뒤틀리고 쓰린 속을 달래기에는 해장국 만한 것이 없다.

 

맵고 칼칼한 해장국 보다는 담백한 갈비탕이나 콩나물 해장국 같은 것을

추천한다.

 

위에 자극가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하고 시원한 국으로

피로도 함께 풀 수 있어 일석이조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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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노른자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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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계란의 노른자나, 날달걀의 노른자가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윽.. 왠 노른자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의외로 속이 편안해지는 것을 깨닫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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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음료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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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을 하게 되면 혈액이 산성으로 변하게 되는데,

굉장히 몸에 좋지 못하다.

 

혈액이 산성으로 변하는 것을

매실이 막아주게 된다.

 

매실은 위나 소화기에 좋다고 유명하다.

과한 음주로 속이 울렁거릴 때 마다 한 잔씩 마시면 도움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글쓴이는 과음으로 속이 울렁거리고

물을 마시기만 해도 토할 때에

바나나 우유를 먹곤 한다.

 

친구가 알려준 방법으로

전날 소주를 내 위장으로 털어 넣어

물만 마셔도 알코올 향이 올라 와

변기랑 하나가 될 때

바나나 우유 만큼 좋은 것이 없었다.

 

어떤 음식이든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맞는 음식으로 숙취 해소를 하면 될 것 같다.

 

모두 건강하게 음주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