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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보따리

옷에 묻은 여러가지 얼룩 제거하는 꿀팁!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먹고, 자고, 잘 공간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살기 위해 먹다보면 입고 있는 옷에 음식을 흘릴 수도 있고,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옷에 이물 등이 묻어 옷 자체에 베여 버리는 경우도 많다. 오늘은 옷에 묻은 얼룩을 집에서 제거 할 수 있는 꿀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 ◇ ───────────────── 옷에 파운데이션이나 화장 얼룩이 묻었을 때. ──────────────── ◇ ───────────────── 여성분들은 화장을 자주 하게 되는데, 그 화장이 옷에 묻게 되면 세탁을 해도 잘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럴때에는 바로 세탁기에 넣어 세탁하기 보다는, 파운데이션 얼룩이나, 기타 화장품 얼룩이 묻은 자리에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더보기
과음으로 인한 다음날_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 술을 잘 먹지는 못하지만 술을 먹는 그 분위기가 좋아서 잘 못먹지만 술이 좋아서 자주 즐겨 찾는 글쓴이다. 사회 생활을 하다보니 회식을 피할 수 없고, 술자리는 언제나 함께였었다. 글쓴이는 여러모로 술자리를 좋아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사회 생활을 하면서도 불편함이 없었다. 어렸을 때는 그 어린 패기로 취할때까지 마셔보기도 하고 토할때까지도 마셔보았는데, 지금에서야 드는 생각이지만 참 의미 없는 행동들이었다. 가까운 예로 글쓴이의 남편은 술을 한잔만 먹어도 얼굴이 금새 빨게지고,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았는데도 속이 울렁거려, 술자리에서 어울리기가 힘들었다고 했다.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남편은 그러한 이유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서나, 회사 생활에서나 여러모로 힘들었었다고 이야기 한다. 지금은 또 사회적 분위기.. 더보기
요리할 때 빠질 수 없는 간장의 종류와 용도! 주부 4년차지만 아직도 햇갈리는 간장의 종류. 간장은 왜 이렇게 종류가 많은지 어떤 요리에 어떻게 써야할지 아직도 햇갈릴때가 많다. 마트에만 가보아도 진열 된 간장이 진열대 한면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듯. 많이 들어본 간장은 양조간장이나 국간장, 진간장 등인데 어떤 요리에 주로 사용할 수 있을까. 먼저 양조간장은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요리에 주로 사용한다. 즉 소스로 많이 쓰인다. 양조간장은 밀가루와 콩에서 기름을 제거한 탈지대두로 만든 간장이다. 단맛과 깔끔담백한 맛이 일품인 양조간장은 생선회나, 샐러드 같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요리에 잘 어울린다. 국간장은 국 요리에 주로 쓰이는 간장으로 색은 연하지만 높은 염도를 자랑한다. 국이나, 찌개, 탕과 같이 국물이 있는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간장.. 더보기
[새 스테인리스 냄비 세척] 쓰기전 꼭 닦아야 하는 이유! 요즘 주방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스테인리스 제품. 곰솥이든 냄비든 스테인리스처럼 철 수세미로 마구 문질러도 칠이 벗겨질 걱정도 없고 편하게 쓸 수 있단 장점 때문에 많이들 이용한다. 그런데 이 스테인리스 제품은 그냥 주방세제로 세척한 뒤 사용 하면 안된다. 스테인리스 제품에는 표면을 반짝이게 하기 위해서 연마제라는 것을 발라둔다. 이 연마제의 주성분은 탄화규소라는 것인데, 이 탄화규소는 인체 발암 추정 물질로 지정 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연마제를 제거 한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 연마제는 물로 씻어도 잘 사라지지 않으므로 새 스테인리스를 구매한 후에는 반드시 이 작업(?)을 거친 후 사용하도록 한다. 먼저 키친타올에 집에서 사용하는 식용유 제품을 묻혀 박박 닦아준다. 그럼 이렇게 까만 연.. 더보기
귀찮은 초파리. 없애는 법 날이 더워지면서 음식 쓰레기를 제때 처리하지 못했더니 초파리와의 전쟁이 시작 되었다. 작고 작은 초파리를 신경 끄고 살려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작은 초파리가 눈앞에 왔다갔 다하면 여간 신경 쓰일 수가 없다. 예전에는 초파리 정도야 아무런 감흥이 없었지만, 요즘들어 초파리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아마 엄마가 되어서이지 않을까. 더러운 하수구나, 쓰레기에 앉았다가 주방 조리기구나, 음식에 앉기 때문에 굉장히 비위생적이다. 완전변태 곤충인 초파리는 성충이 된 12시간 이후에 짝짓기를 하고 2일 후에 알을 낳는다. 초파리의 애벌레는 1~2일 후에 알에서 부화해 4~5일 이후 허물을 두 번 벗고 번데기가 된다고 한다. 번데기 상태에서 7일 후면 초파리가 된다고 한다. 이 초파리는 보통 음식 찌꺼기를 매개로 번.. 더보기
폭염 속 내 차에게 꼭 필요한 것은 바로 냉각수. 얼마 전 남편과 시댁에 다녀오던 길이었는데, 자동차 계기판에 빨간 경고등이 들어왔었다. 워낙 경고등 종류가 많기 때문에, 외우기란 쉽지 않아서 그 경고등이 무엇을 뜻하는지 인터넷의 도움을 받았다. 그 경고등이 의미하는 것은 바로 냉각수 부족이었는데, 자동차 점검을 받은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냉각수 부족 경고등이 들어오니 생각이 많아졌다. 냉각수란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엔진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혀주는 것은 부동액이라고 알고 있는 분들도 있는데 냉각을 해주는 것은 물이지만, 겨울철에는 물이 얼 수 있기 때문에 빙결을 막기 위해서 부동액을 섞어 사용한다. 그 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냉각 순환 계통이나 라디에이터 내부 부식을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 더보기
브러쉬 용도별 사용 팁 및 세척 방법. 날은 더워도 쌩얼은 싫어 싫어. 요즘은 여성 못지않게 화장하는 남성도 많은 추세이다. 화장도 도구에 따라 퀄리티를 업 시킬 수 있다. 화장도 장비빨이란 말이 과언은 아닐 듯 싶다. 파운데이션 브러쉬는 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이마는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사용 하도록 한다. 피부 결을 따라 가볍게 쓸어주도록 하고, 브러쉬 결 자국이 남지 않도록 최대한 넓고 얇게 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콧방울 부위는 90도, 이마와 볼 부위는 45도 방향으로 사용한다. 아이섀도 브러쉬는 손에 힘을 빼고 컬러를 더해가며 사용한다. 브러쉬에 섀도를 골고루 묻힌 다음, 눈동자 가까운 부분에서부터 위쪽으로 그라데이션 해준다. 납작 브러쉬는 넓은 면적부터 좁은 면적까지 그라데이션할 때 사용하고, 총알 브러쉬는 포인트 섀도 혹은 강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