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청원참여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슬리핑 차일드 체크 제도. 얼마 전 동두천에서 유아가 어린이집 차량에서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최강 폭염으로 매일 한낮의 기온은 35도 이상으로 차량 내부의 온도는 70도 이상까지 치솟는다. 이 무더운 날, 어린 유아가 뜨거운 자동차 안에 갇혀 고통 속에 잠들었다. 이러한 사고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 수 있다. 과연 이러한 사고는 누구의 잘못일까. 왜 해당 차량을 운전 하신 분이나, 선생님은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을까. 이렇게 끔찍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는 슬리핑 차일드 체크라는 제도를 시행 중이다. 해당 제도는 통학차량을 이용하는 탑승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통학차량의 운전자가 맨 뒷자석에 설치되어 있는 버튼을 눌러야 차량 시동을 끄고 문을 닫을 수 있다고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